안녕하세요 이슈 애널리스트입니다.

오늘은 adhd증후군 및 진단과 치료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adhd증후군 및 진단과 치료가 궁금하시다면 읽어주시고 도움이 되길 바라보겠습니다.

 

 

adhd증후군 진단과 치료

 

adhd증후군

 

adhd 증후군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는 산만함, 과잉행동, 충동성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이는 12세 이전 발병하고 만성 경과를 보이며, 여러 기능 영역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이 질환 환자 중에는 도덕적인 자제력 부족이나 반항심, 이기심으로 오해받아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략 3~4:1 정도로 남성에서 흔하게 발생합니다. 

초등학생 중 13% 정도, 중고등학생 중 7% 정도가 이 질환을 지니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ADHD를 주의력 결핍 장애(ADD)라고 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ADHD에 해당하는 소아에게서 과잉행동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면서

(실제로는 주의력 결핍과 충동성이 신체적으로 확장된 것) 현재 용어가 변경되었습니다.

 

ADHD는 세 가지 형태를 띱니다.

 

※ 주의산만

과잉행동/충동적

결합

 

 

 

진단과 치료

 

- 진단

 

ADHD를 정확하게 평가를 하는 것이 진단뿐 아니라 치료에 매우 중요합니다. 

Barkley(1990)는 평가에 있어서 생물학적, 심리적, 사회적인 요소의 

상호작용을 다차원적 으로 평가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KACAP)에서는 

ADHD의 진단에 다음과 같은 권고를 하였습니다. 

 

- ADHD의 선별은 모든 환자들의 정신건강 측정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 ADHD에 대한 학령전기 및 아동,청소년 평가를 하는 경우, 부모와 환자에 대한 임상적 면담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면담을 통해 환자의 학교 또는 일상생활 기능에 대한 정보를 얻고, 

공존 정신과적장애를 평가하며 환자의 의학적 병력, 사회적 및 가족력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환자의 내과적 병력이 없다면 진단병리학적 검사 또는 신경학적 검사의 적응증이 되지 않는다. 

심리 검사는 ADHD를 진단하는 필수적 도구는 아니지만 감별진단이나 배제진단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 

합병된 다른 정신과적 질환에 대한 평가가 동반되어야 한다.

 

 

 

 

- 치료

 

ADHD가 기능의 모든 부분에 만성적이고 전반적인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치료 계획도 장기적이고 포괄적이며 아동의 성장에 따라서 변화하는 요구에 유연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환자의 증상, 현재의 기능과 가정환경등의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여 포괄적인 치료 계획을 세운 후에 
환자의 변화에 따라서 유연하게 변경되어야 합니.

미국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American Academy of Childand Adolescent Psychiatry)와 
KACAP에서는 크게 두 가지의 치료 방법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1) 식약청(Foodand Drug Administration, FDA)에서 허가한 약물치료와 
2) 행동치료입나.

KACAP에서 권고한 한국형 ADHD 아동의 치료는 우선 부작용에 유의하면서 
FDA에서 ADHD 치료 약물로 인정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약물에 대한 효과가 확실한 경우에는 약물 단독 요법만으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ADHD 증상이 있고기능 장애를 야기하는 한에는 약물 치료를 지속한다. 
약물로 충분한 치료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진단을 재검토해 보고, 행동 요법을 병행하는 것을 고려합니다. 
ADHD 환자가 약물에 적정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공존질환이있거나, 가족 간 스트레스를 경험할 경우, 
약물 치료와 함께 심리사회적 치료를 병행하는 것을 권유합니다.

 

 

 

 

- ADHD 체크리스트

 

 

<주의력결핍>

1. 일상 활동에서 부주의하여 실수를 많이 한다.

2. 공부, 일 놀이를 할 때 집중을 잘 하지 못한다.

3.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4. 알면서도 지시 사항을 따르지 못한다.

5. 일이나 활동을 조직적으로 체계화하여 처ㅣ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6. 학교 공부 또는 숙제 등 정신적인 노력이 필요한 일이나 활동을 피하거나 싫어하고 하기를 꺼린다.

7. 필요한 물건들을 잘 잃어버리다.

8. 주변 자극에 대해 쉽게 산만해진다

 

 

<과잉행동-충동성>

1.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손발을 꼼지락거린다.

2. 한 자리에 가만히 있어야 할 상황에 돌아다닌다.

3.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니고 높은 곳에 오르기도 한다.

4. 놀이에 어려움이 있거나 조용히 놀지 못한다.

5. 마치 ‘모터가 달린 장난감처럼’ 끊임없이 움직인다.

6. 말을 너무 많이 한다.

7.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불쑥 대답한다.

8. 자신의 순서를 지키지 못한다.


*9가지 증상 중 6가지 이상이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되면 ADHD를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증상의 일부가 반드시 만 7세 이전에 나타나야 한다. 

증상이 적어도 두 군데 이상의 상황(학교와 집)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로 인해 사회적, 혹은 학습 기능의 장애를 일으켜야 합니다.

 

 

 

 

이상 오늘은 adhd증후군 및 진단과 치료 그리고 adhd 체크리스트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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