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슈애널리스트입니다.

오늘은 abc주스부작용 및 만드는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abc주스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난 뒤, abc주스부작용 및 만드는법에 대해 다뤄볼게요!

 

 

ABC주스부작용과 만드는 법

 

 

abc주스란? 주의할점은? 

 

내장지방을 빼주는 건강한 디톡스 음료 ABC주스

 

 

‘ABC주스’의 이름은 이 주스의 재료인 사과(Apple) ·비트(Beet)·당근(Carrot)의 앞글자를 따 온 것인데요, 

이미 미국·유럽 등에서 ‘디톡스 주스’로 잘 알려진 주스랍니다.

이 주스 1잔(500mL)에 함유된 식이섬유량은 10g 내외로 성인 1일 섭취 권장량(20~25g)의 절반이나 되고, 

당분이 적고 열량은 150kcal 정도로 낮은 편입니다. 

게다가 다양한 비타민·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으니 건강한 주스임은 분명합니다.

 


단,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사과나 비트는 괜찮지만, 비트의 사용량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비트가 가지고 있는 ‘불용성 옥살산’ 성분 때문인데요, 

이 성분은 몸속에서 칼슘과 반응해 결정을 만들기 때문에 많은 양을 먹을 경우 신장 결석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또 복통이나 설사를 할 수 있어 비트 양의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또 주스를 만들 때는 착즙기를 사용하면 안 되고, 믹서기나 블렌더를 사용해서 재료의 식이섬유를 함께 먹어야 합니다. 

사과는 껍질째 갈고요. 이렇게 갈면 사실 주스라기보다는 걸쭉한 죽 같은 형태가 되는데요, 

이를 아침 공복 상태에서 마시거나 수저로 떠먹으면 됩니다. 

주스가 인기를 끌다 보니 시중엔 이 재료들을 분말로 만든 제품도 나와있지만, 

이 경우엔 사과·당근·비트의 식이섬유를 먹을 수 없으니 제대로 효과를 보기는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abc주스부작용

 

- 사과 씨에는 시안화물(청산가리) 성분이 있으므로 제거해야 한답니다.

- 비트에는 옥살산염이 들어 있어서 신장이나 담낭에 문제가 있다면 피해야 한답니다.

- ABC 주스는 섬유질 함량이 많습니다. 처음이라면 소화 관련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양을 줄이거나 두 번에 나누어 마시면 될 것입니다.

- 건강을 위한 것이라면 가능한 한 추가적인 당분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위의 레시피로 만들면 맛도 좋아서 설탕이나 꿀을 넣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  묽기를 조절하려면 갈을 때 물을 더 넣거나 덜 넣으면 됩니다.

 

 

 

abc주스 만드는법

 

 

abc주스 원료

 

 

 

abc주스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사과 1개, 당근 1개, 비트 3분의 1개를 물 200mL와 함께 갈아 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매일 아침 공복에 1잔(약 500mL). 양이 많이 생각보다 쉽진 않습니다. 

몸속의 내장지방은 병원 검사를 하지 않는 한 변화를 알 수 없지만, 

일단 배변 활동을 통한 디톡스 효과는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주스를 마시고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 바로 화장실을 찾게 되니까요. 

 

 

몸에 좋은 영양소를 먹으면서 화장실은 잘 가게 되니, 평소 변비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것만으로도 매우 만족스러운 효과입니다. 

ABC주스를 3일 정도 마시니 더부룩하던 속이 편해지고 배도 살짝 들어갔습니다. 

배변 효과로 다이어트를 돕는다는 다이어트 보조제보다 건강한 방법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뱃살을 완전히 빼주는 건 아니었습니다.

 

 

한방 정리

  1. abc주스란 미국 유럽에서 디톡스주스로 알려진 음료이다.
  2. abc주스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 그러나 변비가 있는 사람에겐 효과적이고 배변효과로 다이어트를 돕기도 한다.

 

오늘은 abc주스부작용 및 만드는법을 전달해보았습니다.

 

 

오늘의 결론입니다.

“하루 한 컵 ABC쥬스로 ‘원하는 기적’을 못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이것은 건강에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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